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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 사업단, 연변대학과 공동 학술대회 개최

(경기뉴스통신)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 사업단은 지난 20~21일 이틀간 중국 연변에서 연변대학 조한문학원과 공동 주최하여 ‘한중 지식 교류와 동아시아 인문학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해외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한국과 중국의 지식 교류를 통해 동아시아 내 지식의 유통 과정과 지식 형성이라는 메커니즘을 조명하고, 지식의 공론화를 통한 지식의 사회적 파급력에 대해 새롭게 모색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이 학술대회는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허재영 소장의 개회사와 연변대학교 조한문학원 로성화 당위서기의 축사로 시작했다. 김철준 원장의 ‘새로 편찬된 ‘조선말규범집’의 일부 내용 변화에 대한 고찰’이라는 제목의 기조 강연과 한국과 중국 학자 20여명이 참석하여 학술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다.

허재영 일본연구소 소장은 “지식 유통의 메커니즘에 대한 구명은 지식 형성의 구조와 지식이 확산되어 가는 경로를 확인함으로써 이루어진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한국과 중국 등 동아시아 내 지식의 생산과 지식과 사회의 상호관계 등을 고찰함으로써 동아시아 인문학의 역사를 지적 교류 양상이라는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HK+ 사업단은 이번 해외학술대회를 바탕으로 공동개최 연구소인 연변대학 조한문학원을 비롯한 각 분야에서 참가한 학자들과의 소통과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남북한 통일의 가능성과 이에 대한 한국과 중국 학계의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을 형성하였다.

이밖에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 사업단은 해외석학초청특강과 학문후속세대특강 등 다양한 강연과 연구 성과 발표, 해외 연구자와의 교류의 기회를 갖고, 이를 통해 동아시아 내 ‘지식’의 개념을 정립하고, 지식 인문학이라는 새로운 학문 영역을 구축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