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그린 트위드가 A.R. 톰슨 그룹(이하 ‘A.R. 톰슨’)과 에너지 시장용 씰-커넥트 전기 커넥터, 탄성중합체 씰, 고급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복합 재료, 완성 부품의 판매·유통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A.R. 톰슨은 석유·가스, 석유화학, 정유 산업을 대상으로 개스킷과 유체 컨테인먼트를 제조·유통하는 현지 업체이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A.R. 톰슨은 그린 트위드의 에너지 제품을 캐나다에서 독점 유통하게 되었다.

에너지 산업계에서 25년 넘게 경험을 쌓은 그린 트위드는 성능 요구 조건을 충족시키고, 총소유비용을 줄이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여러 고객사와 협력한다.

브렌트 레이건 그린 트위드 에너지 부사장 겸 본부장은 “석유·가스, 석유화학, 정유 산업용 제품 유통에 주력하는 A.R. 톰슨과의 파트너십으로 그린 트위드가 자랑하는 업계 최고의 소재 및 엔지니어링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캐나다 전역에 안전하고 빠르게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토드 서전트 A.R. 톰슨 부사장 겸 본부장은 “업계에서 유명한 그린 트위드와 파트너십을 맺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씰링 솔루션, 연마 마모 부품, 전기 커넥터를 설계·제조하는 그린 트위드의 역량은 A.R. 톰슨에게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린 트위드와 A.R. 톰슨의 파트너십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그린 트위드(+1.281.765.4500)에 문의하거나 웹사이트(www.gtweed.com)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