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경찰서와 금촌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 파주경찰서와 함께하는 드림나래페스티벌’이 지난 1일 파주경찰서 2층 주차장에서 진행됐다.

파주경찰서와 함께하는 드림나래페스티벌에는 500명이 넘는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경찰관이 직접 부스를 운영했고 청소년동아리의 다양한 부스 및 나눔장터와 공연을 진행하며 자신들이 가진 끼와 재능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우관제 파주청소년문화원장은 “이번 파주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행사가 성공적으로 종료가 됐으며 청소년어울림마당을 통해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일환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