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소셜디자이너’ 양성 교육과정 운영

  • 등록 2019.05.31 10: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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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선착순 30명 모집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소셜디자이너’ 양성과정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용인 시민이거나 직장 또는 학교가 관내에 있으면서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사회적경제 분야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다.

교육은 6월 25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사회혁신에 대한 강의와 워크숍,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팀 단위 과제 수행, 개인 프로젝트 발굴 등으로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6월 21일까지 용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관련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최종 대상자는 서류심사를 거쳐 21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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