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25일 주말전문체험활동으로 ‘방과후칸타빌레’에 참가했다.

‘방과후칸타빌레‘란 경기도 내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하는 12개 운영기관의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합창대회로 올해로 7회 째를 맞이했다.

합창대회에 참가한 통진 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들은 ‘새싹들이다’, ‘모두가 천사라면’의 자유곡 2곡을 합창해 ‘감동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맞았으며 이날 합창대회 무대를 경험함으로써 청소년들 간의 협동심, 자신감과 성취감을 형성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2019년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 체험부스를 운영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통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김포시의 지원을 받아 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과학습과정, 전문체험과정, 특별지원 등 전인적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월 1회 주말전문체험활동을 진행해 청소년에게 건전한 여가문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4,5학년 참여 청소년을 상시 모집 중에 있으며 관심 있는 학부모와 청소년은 통진청소년문화의 집 방과후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