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청소년재단은 여성가족부가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주최한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 참가해 재단 홍보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독립부스를 운영하며 많은 청소년 및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여성가족부를 포함한 5개 중앙부처 기관과 각 시군구 20여 개 기관, 250개의 전국 청소년 시설이 참여했으며, 고양시청소년재단은 고양시를 상징하는 꽃과 평화를 주제로 3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양이 캐릭터 활용 및 인형 뽑기 체험을 통해 고양시와 재단을 적극 홍보했다.

고양시청소년재단 박윤희 대표이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고양시청소년재단의 내재된 역량을 한껏 발휘해 ‘청소년들의 일상생활이 즐거운 고양시’라는 재단의 비전·미션을 전국에 전달할 수 있었고, 다양한 지역의 청소년 시설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고양시청소년재단이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