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도로포장·정비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 등록 2019.05.15 09:17:02
크게보기

노후 및 파손 정도가 심한 10개소 도로 시행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단원구는 관내 노후 및 파손 정도가 심한 관내 도로인 중앙대로 및 광덕대로 등 총 10개소에서 도로포장 정비 공사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단원구는 중앙대로 및 광덕대로 등 10개소 도로포장공사에 1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노면 균열과 교통사고 우려가 있는 노후도로 구간을 대상으로 절삭 후 포장 덧씌우기 공사 등을 추진한다.

이번 도로포장공사는 지역주민과 시를 찾는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차량 운행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단원구 관내의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만균 단원구청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많이 통행하는 도로가를 중심으로 도로포장 정비공사를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공사에 따른 교통정체 등 불편사항에 대해 시민들의 많은 양해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구 건설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Copyright @2015 경기뉴스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발행소 : 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19, 303호 등록번호 경기, 아51075 / 등록일 : 2014년 9월 22일 / 사업자등록번호 231-01-67295 발행인 : 박민준 / 편집인 : 박민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민준 홈페이지 : www.kyungginews.com / 대표메일 kyungginews@naver.com 제보 및 문의 :031-848-7530,/ 010-6393-2509 경기뉴스통신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