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10일 운정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19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에 대한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
‘2019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는 많은 청소년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파주시는 안전한 행사와 위험요인 차단을 위해 파주경찰서, 파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1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했다. 안전관리계획과 안전관리실태 점검 체크리스트를 토대로 교통·소방·전기·가스분야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성삼수 파주시 안전총괄과장은 “각 분야별 전문가의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지적된 사항은 행사추진 부서에 신속히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토록 해 축제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