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4일 ‘제9회 가족문화대축제’ 행사장 내 의정부시 관광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 시는 대표 상징물인 의돌이·경전철 포일아트 체험, 세계전통의상 체험, 의돌이 인형탈과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마당을 운영해 행사장에 방문한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의정부 관광지도·안내책자를 배부해 의정부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의정부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영재 문화관광과장은 “행사장 내 관광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의정부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 축제·행사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의정부시 관광을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