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민들이 직접 만든 그림책, 도서관 순회 전시

  • 등록 2019.05.03 09:04:22
크게보기

우리 이웃들의 일상과 꿈을 담은 그림책 19권 전시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이 직접 만든 19권의 그림책을 관내 도서관 8개관에서 순회 전시한다고 3일 밝혔다.

전시되는 그림책은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중앙도서관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 ‘잘 그리지는 못하지만 나의 첫 그림책’ 결과물이다. 자녀에게 전하고 싶은 말, 어린 시절의 추억, 퇴사 후 제2의 인생 등 시민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쓰고 그려 총 19권의 그림책이 완성됐다.

이번 순회전시는 5월 모두어린이작은도서관, 6월 본오도서관, 7월 관산도서관, 8월 근로복지작은도서관, 9월 반월도서관, 10월 감골도서관, 11월 해양동작은도서관, 12월 본오1동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다.

각 도서관 운영시간이라면 별도 접수 없이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Copyright @2015 경기뉴스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발행소 : 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19, 303호 등록번호 경기, 아51075 / 등록일 : 2014년 9월 22일 / 사업자등록번호 231-01-67295 발행인 : 박민준 / 편집인 : 박민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민준 홈페이지 : www.kyungginews.com / 대표메일 kyungginews@naver.com 제보 및 문의 :031-848-7530,/ 010-6393-2509 경기뉴스통신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