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청소년 열린 노래방’이 오는 5월 18일 오후 2시 한강중앙공원 중앙무대에서 개최된다.
‘청소년의 열린 노래방’은 음악분야 관련 진로희망 청소년에게 직업 탐색의 기회제공을 위해 기획됐으며, 직접 무대에서 공연을 해 보는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음악분야 전문가의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주어진다.
또한, 가수 체험과 전문가의 피드백 이외에도 소질 있는 청소년들의 해소의 공간이 될 수 있으며, 가수를 희망하는 청소년에게는 꿈지기 멘토 연계 등 진로체험지원센터를 통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볼 수도 있다.
참가모집은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네이버 간편신청서비스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학교장 및 담임교사의 추천서를 함께 제출하면 모집인원 초과 시 우선 선발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이날 진로교육 페스티벌 1부에서는 오후 2시부터 6시 30분까지 진로체험부스가 운영되며, 2부에서는 오후 6시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양준혁,서현숙,허지욱가 참석한 청년청춘 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로체험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