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구청 대회의실서‘문화가 있는 날’공연

  • 등록 2019.04.24 16:38:11
크게보기

 

(경기뉴스통신) 용인시 수지구는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막간 공연을 선보이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공연은 관현악 4중주 연주팀 아이네스가 ‘사랑의 인사’를 비롯해 10여곡의 클래식 연주를 선사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네스는 김연아 선수의 갈라쇼 무대로 이름을 알린 관현악 그룹이다.

사전 공연 관람을 예약한 어린이집 유아들을 비롯해 300여명의 주민들이 공연을 관람하며 모처럼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쉽고 편안하게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오는 10월까지 구청과 상현중학교 운동장 등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Copyright @2015 경기뉴스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발행소 : 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19, 303호 등록번호 경기, 아51075 / 등록일 : 2014년 9월 22일 / 사업자등록번호 231-01-67295 발행인 : 박민준 / 편집인 : 박민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민준 홈페이지 : www.kyungginews.com / 대표메일 kyungginews@naver.com 제보 및 문의 :031-848-7530,/ 010-6393-2509 경기뉴스통신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