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5일, 관내 부동산 불법거래 근절을 위한 ‘부동산 중개업소 자율정화단’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부동산 중개업소 자율정화단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 임원 21명으로 구성되어 관내 부동산 중개업소의 투명하고 건전한 거래 질서 확립과 시 공무원과 합동으로 지도점검 및 단속을 실시해 비정상적인 거래의 근절을 위해 활동하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는 시청 민원실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부동산 상담을 할 예정이다.
정하영 시장은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자체 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길 바라며, 자율정화단 운영에 협조해 주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