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0일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를 위해 행복콜 특장차량을 당일 무료로 운행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대상자는 의정부시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장애등급 1,2급 및 상이군경 1,2급인 교통약자와 동반하는 가족 및 보호자이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제39회 장애인의 날에 교통 약자인 장애인의 이동권을 돕는 역할을 이동지원센터의 행복콜차량이 할 수 있어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교통 약자를 돕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