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전종익 김포시 교통국장은 지난 11일, 시도5호선 개설현장과 마곡~시암간 도로 확포장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과 품질 및 안전관리 전반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한 시도5호선 도로 개설공사는 사우동 보건소 앞에서 고촌읍 향산리 한강로 시네폴리스 인터체인지를 연결하는 연장 1.2㎞, 폭17.5m의 왕복4차선 도로를 개설하는 공사로 2017년 3월 착공해 오는 5월말 개통할 예정이다.
또한, 마곡~시암간 도로 확포장공사는 하성면 시가지에서 석탄리 기존 마을도로를 확장하는 연장 2.5㎞, 폭 15m의 왕복2차선 도로건설공사로 2017년 7월 착공해 2019년 11월 준공으로 추진되고 있다.
전종익 교통국장은“올해 5월 준공예정인 시도5호선의 체계적인 공정관리로 마무리공사를 착실히 해 줄 것”과 “사업장별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건설현장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