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청년희망키움통장 대상자 연령 확대

  • 등록 2019.04.09 09:03:04
크게보기

‘소중한 당신의 꿈을 더 크게 키워드립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청년희망키움통장 가입연령이 만 39세까지 확대된다.

안산시는 4월부터 청년희망키움통장 가입연령을 기존 만 15세에서 만 34세에서 만 15세에서 만 39세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청년희망키움통장’은 일하는 생계급여수급 청년의 탈수급 및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시행중인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가입대상은 일하는 생계급여 수급 청년으로 월 34만1,402원 이상의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청년이다.

통장 가입자에 대해는 3년 이내 탈수급을 조건으로 별도의 본인 저축액 없이 매월 근로소득공제금 10만원과 근로소득에 따른 정부지원금이 추가로 적립되어 지급된다.

청년희망키움통장 가입 신청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초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이번 달 신청기간은 오는 15일까지이다.

기타 자세항 사항은 안산시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Copyright @2015 경기뉴스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발행소 : 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19, 303호 등록번호 경기, 아51075 / 등록일 : 2014년 9월 22일 / 사업자등록번호 231-01-67295 발행인 : 박민준 / 편집인 : 박민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민준 홈페이지 : www.kyungginews.com / 대표메일 kyungginews@naver.com 제보 및 문의 :031-848-7530,/ 010-6393-2509 경기뉴스통신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