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노후 수도계량기 무상 교체로 요금분쟁 예방한다

  • 등록 2019.03.25 20:14:09
크게보기

(경기뉴스통신) 안양시가 수도요금 관련 민원 해소를 위해 수도계량기 무상교체를 추진한다.

대상은 검정유효기간 8년을 넘긴 지름 50mm이하 2,607개와 6년이 지난 80mm초과 55개 등 총 2,662개다.

노후 수도계량기 교체에는 사업비 1억827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현장조사와 공사설계를 마친 가운데 지난달 25일 시공에 돌입해 오는 6월 중순까지는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 수도계량기 교체를 통해 누수율을 줄이고 요금분쟁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Copyright @2015 경기뉴스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발행소 : 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19, 303호 등록번호 경기, 아51075 / 등록일 : 2014년 9월 22일 / 사업자등록번호 231-01-67295 발행인 : 박민준 / 편집인 : 박민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민준 홈페이지 : www.kyungginews.com / 대표메일 kyungginews@naver.com 제보 및 문의 :031-848-7530,/ 010-6393-2509 경기뉴스통신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