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중앙도서관, 4월에서 6월 인문학 열두 마당

  • 등록 2019.03.25 20: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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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세상 재미있는 헌법’ 강연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중앙도서관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인문학을 즐길 수 있도록 법학·시·글쓰기 등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열두 마당’을 준비했다.

‘인문학 열두 마당’은 월 1회 진행되는 중앙도서관의 대표 인문학 강연으로, 사전접수를 통해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해 즐길 수 있다.

오는 4월 25일 오후 7시에 조유진 처음헌법연구소장의 ‘세상 재미있는 헌법’ 강연이, 5월 25일 오후 7시에 오은 시인의 ‘울지 않으려고 쓰는 시’ 강연이, 6월 12일 오후 7시에 김민식 PD의 ‘글쓰기로 시작된 능동태 라이프’ 강연이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 인문학 강연을 통해 도서관과 독서에 가까워지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접수 등 인문학 열두 마당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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