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악동뮤지션 수현’이 1월 11일(금) 저녁 11시 KBS 쿨FM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KBS 쿨FM 매일 저녁 10시-12시 수도권 89.1MHz) 출연해 특별 콜라보를 선보인다.
11일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원키라’)의 ‘KISS THE 음감회’ 코너에 ‘악동뮤지션 수현’이 출연해 자신의 추천곡을 소개하며 음악 취향을 공개할 예정이다. ‘KISS THE 음감회’는 음악성 있는 뮤지션들을 초대해 그들의 음반 속 추천곡을 리뷰하고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고품격 음악 코너로 지금까지 샘김, 죠지, 백아연, 헤이즈, 아도이가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콜라보로 진행되는 라이브 커버도 선보일 계획이며 ‘원키라’ 공식 질문인 ‘무인도에 간다면 꼭 가져갈 세 가지’도 밝혀 코너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현재 ‘볼륨을 높여요’(KBS 쿨FM 매일 저녁 8시-10시 수도권 89.1MHz, 이하 볼륨)의 진행을 맡고 있는 악동뮤지션의 수현은 이전에도 박원과 배우 김희정이 함께 진행하는 ‘원키라’의 <음악으로 연애하기> 코너에 문자를 보내 두 사람과의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원은 답 방문으로 1월 10일(목) 9시 ‘볼륨’에 먼저 출연해 라이브와 톡톡 튀는 토크를 들려줄 예정이다.
‘키스 더 라디오’의 진행자 박원은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2010년 그룹 원모어찬스를 결성,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널 생각해’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17년 b-side앨범 [0M] 발매 이후 ‘all of my life’를 비롯한 수록곡들이 스테디셀러로 사랑받고 있으며, 작년 10월 1일 1년여 만에 발표한 새 앨범 [r]은 발매 후 전체 음악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남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위상을 굳혔다.
최근 전국 투어 ‘박원 투어(PARK WON TOUR)’를 돌고 있는 박원은 여심을 사로잡을 ‘츤데레’ 성격과 세련된 진행으로 밤 10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또한 <한국대중음악상> 심사위원이자 네이버 <온스테이지> 선정위원인 김홍범 PD가 연출을 맡아 고품격 선곡을 선보이며 ‘원키라’는 밤 10시의 결이 다른 세련된 음악 프로그램으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KBS 쿨FM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는 매일 저녁 10시에 방송되며 89.1MHz와 모바일 콩, MY K 등으로 청취할 수 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KBS
Copyright @2015 경기뉴스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