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에 강헌 전 한국대중음악연구소장 임명

  • 등록 2019.01.03 10:25:06
크게보기

1962년생. 영화, 음악, 평론 등 문화예술 두루 경험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공석 중인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에 강헌 전 한국대중음악연구소장을 28일자로 임명했다.

강 신임 대표이사는 1962년생(만56세)으로 부산사범대학부속고,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음악학을 전공했다.

독립영화집단 장산곶매 대표, 한국대장음악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단국대학교 대중문화대학원, 성균관대학교 예술학협동과정 겸임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최근에는 인간의 사주에 근거하여 길흉화복을 알아보는 명리학 관련 저술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상근임원으로 재단 업무를 총괄하게 되며 임기는 2년이다.
김택균 기자 kyungginews@naver.com
Copyright @2015 경기뉴스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발행소 : 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19, 303호 등록번호 경기, 아51075 / 등록일 : 2014년 9월 22일 / 사업자등록번호 231-01-67295 발행인 : 박민준 / 편집인 : 박민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민준 홈페이지 : www.kyungginews.com / 대표메일 kyungginews@naver.com 제보 및 문의 :031-848-7530,/ 010-6393-2509 경기뉴스통신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