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더 팬] ‘더 팬’ 퍼포먼스 팀 격전! 3라운드 직행할 승자는?

  • 등록 2018.12.21 07: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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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통신) 22일(토) 방송되는 ‘더 팬’은 지난주에 이어 예비스타들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친다. 3인 1조로 대결하는 2라운드는 조별 1위만 다음 라운드에 직행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는 ‘퍼포먼스 팀’ 민재휘준, 황예지, 임지민이 한 조 내에서 격전을 치른다. 세 팀 모두 지난 1라운드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만큼 이중 누가 조 1위로 3라운드에 직행할지 관심이 쏠린다.



신화의 에릭, 민우가 강력 추천한 민재휘준은 열다섯 살로 ‘더 팬’의 예비스타 중 최연소다. 이들은 열다섯 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끌었고, ‘팬 마스터’ 김이나는 “고기 맛을 본 아기 사자”라며 앞으로의 폭발적인 스타성을 예고했다.



‘JYP 비밀병기’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황예지 역시 매력적인 비주얼과 파워풀한 안무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황예지는 1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 후보가 됐지만,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방송 이후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고, 포털 사이트 및 SNS에 올라온 황예지의 무대 영상 조회수 또한 방송 직후부터 치솟아 높은 화제성을 이끌어냈다. 결국 황예지는 온라인 투표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2라운드로 진출을 확정 지었고 “더는 탈락조에 들어가기 싫다”는 독한 출사표를 던졌다.



‘아이돌 감별사’ 박소현의 추천으로 ‘더 팬’ 무대에 오른 임지민도 이들과 격돌했다. 절도 있는 안무를 선보이면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이 무기인 임지민은 보아에게 “비의 데뷔 무대를 연상시킨다”는 극찬을 들으며 258표라는 높은 점수를 받은 바 있는데, 이처럼 쟁쟁한 실력의 민재휘준, 황예지, 임지민 중 과연 누가 승리를 거머쥘지 관심이 모아진다.





기사 및 사진제공 : SBS
현대곤 기자 biggon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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