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뉴스) 금융소비자보호처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조직에 참신한 변화와 혁신을 불어넣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담당 부원장보에 외부전문가를 공모를 통해 영입하기로 했다고 금융감동원이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 담당 부원장보는 금융소비자보호처장(부원장)을 보좌해 소비자보호 관련 제반 제도기획 및 관행개선, 금융교육, 분쟁조정 업무 등을 총괄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이번 소비자보호 분야에 폭넓은 전문지식과 경험을 겸비한 외부전문가를 영입함에 따라 균형감있는 소비자보호 정책 추진으로 감독당국의 금융소비자보호 업무에 대한 신뢰도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