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8일 치러진 의정부시 제2.3선거구 경기도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의 정진선, 국은주 후보가 승리했다.
2선거구(의정부2동, 호원1.2동)의 정진선(새누리) 당선자는 4990표를 얻어 강은희(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따낸 4749표에 241표 앞섰다.
3선거구(장암동, 신곡1,동)의 국은주(새누리) 당선자는 6788표를 얻어 5242표를 얻은 박돈영(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가볍게 제쳤다.
의정부시민들의 무관심 속에 치러진 이번 선거는 투표율 12.5%(의정부시 평균)로 전국 최하위 수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