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22일 제21회 남북이산가족상봉 1회차가 모두 마무리 되었다.
2박 3일간, 89가족이 상봉을 통해 재회했고, 24일부터 26일까지, 2회차 상봉이 이뤄진다.
2회차 상봉에서는 북측에서 만남을 신청한 83가족이 우리측 가족을 만나게 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짧지만 서로의 마음을 잇고, 온기를 잇고, 그리움을 잇는 시간이었다."며, "더 많은 이산가족 분들이 서로의 안부를 묻고 소식을 전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한니다."고 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