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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8.07.27 09: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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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천문대, 개기월식(7.28) 및 화성대근접(7.31) 특별관측회』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민천문대(대장 최형빈)는 오는 7월 28일(토요일 새벽)과 31일(화요일 저녁) 개기월식과 화성 대접근에 따라 특별관측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은 오는 28일 새벽 3시 24분부터 일출 전까지 약 2시간 동안 관찰할 수 있으며, 천문대에서는 28일 새벽 3시부터 천체망원경을 통한 개기월식 관측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7월 31일 저녁 8시 30분부터 15년 만에 지구와 가장 가까이 접근한 화성을 보기 위한 관측회를 진행하며, 화성의 밝기 및 크기가 한 달가량 서서히 변하는 것을 감안 여름 방학기간동안 계속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화성을 비롯한 목성, 토성 등의 행성도 충분히 관측해 볼 수 있도록 여름방학 기간(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동안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은 운영시간을 1시간 연장하여 밤 11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민천문대(042-863-8763)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djstar.kr)를 참고하면 된다.
김택균 기자 kyunggi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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