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아쿠아리스트, 소방관, 사탕가게 주인, 로봇 연구가 등으로 직접 변신한 지니가 직업을 소개하고, 직업 현장을 신나게 탐험한다. 여기에 지니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와 재미있는 말솜씨가 함께 해 더욱 빛을 발한다.
제작진은 “<직업탐험, 바쁘다 바빠>를 통해 아이들이 간접적으로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꿈에 대한 상상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 또한 부모와 자녀와 함께 꿈과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가족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최근 육아대디, 라떼파파 등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아빠 육아’ 트렌드와 ASMR BOOK, 오디오북 등 책읽기 트렌드에 맞춰 아빠와 함께 책 읽는 코너를 야심차게 준비했다.
아빠 캐릭터인 ‘빠빠’ 역할에는
특히 <빠빠랑 책이랑>은 새로운 책 읽기 트렌드를 목표로 한다. 제작진은 “아빠 육아 모습을 통해 양성평등 확산과 가족친화적인 문화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코너 마지막에 아빠와 아이가 함께 책 읽는 시청자 영상을 방송하고 책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통해 ‘책 읽기 붐’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