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18년 청년창업형 후계농업인 육성

  • 등록 2018.04.23 10:07:07
크게보기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시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2018년 청년창업농 12명과 일반 후계농 7명을 최종 선발하여 영농정착지원금과 정책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청년창업농으로 선정된 12명에게는 영농정착지원금을 농가 경영비 및 일반 가계자금으로 독립경영 1년차는 월 100만원, 2년차는 월 90만원, 3년차는 월 80만원이 지급되고, 농지 구입 및 임차 등 정책자금도 최대3억원까지 융자금을 대출 받을 수 있다.

또한, 일반 후계농으로 선정된 7명에게는 정책자금 최대 3억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데 상환기간은 3년 거치 7년 분할 상환이며, 대출금리는 연리 2%(고정금리)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 미래인력 육성을 위해 창업농, 귀농 등 유형별로 특성화된 시책을 발굴하여 청년층의 농촌 정착을 지속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철 기자 kkr6588@naver.com
Copyright @2015 경기뉴스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발행소 : 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19, 303호 등록번호 경기, 아51075 / 등록일 : 2014년 9월 22일 / 사업자등록번호 231-01-67295 발행인 : 박민준 / 편집인 : 박민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민준 홈페이지 : www.kyungginews.com / 대표메일 kyungginews@naver.com 제보 및 문의 :031-848-7530,/ 010-6393-2509 경기뉴스통신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