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극한직업 거목(巨木)과의 사투 벌목과 나무 집

  • 등록 2018.04.18 03: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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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통신) 산에서 울려 퍼지는 굉음. 이른 아침부터 벌목공들의 작업이 시작되었다. 기계톱 하나를 들고 20미터가 넘는 거목과 싸우는 벌목공들. 자칫 방심하면 벌목 중이던 나무가 다른 나무에 걸려 동시에 쓰러지거나 나뭇가지에 상처를 입을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 그리고 거목과 씨름하는 또 다른 사람들이 있다. 바로 나무 집을 짓는 목수들이다. 거목으로 뼈대를 세워 집의 골조를 만들고 위험천만한 지붕 작업까지. 거목과 싸우는 사람들 벌목공과 나무집 짓는 사람들을 만나보자.



* 방송일시: 2018년 04월 18일 (수) 밤 10시 45분, EBS1



사진제공 : EBS
현대곤 기자 biggon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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