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가족들을 위한 주말 프로그램‘토요일은 박물관’을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 10:00~12:00, 14:00~16:00 상설전시관 1층 고구려실(105)과 백제실(106) 근처에 전시실 수레가 선다. 이 수레에는 주제별 활동지 네 종류와 복제품들이 비치되는데, 원하는 활동지를 골라 활동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전시품에서‘동물’,‘모양’찾기(30분 소요)와‘의식주’,‘육해공’관련 전시품 찾기(60분 소요) 활동을 통해 가족 간에 협동하면서 전시품을 탐색하고 의견을 주고받는 자율 활동으로 구성된다.
활동을 마치고 수레로 돌아오면 몇몇 복제품을 직접 만지는 등 오감으로도 접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해당 시간에 오면 누구나 별도의 접수 절차 없이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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