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성남행복아카데미 강연 들으러 성남시청으로

  • 등록 2016.03.07 09: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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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기자·윤태호 만화가 각각 9일, 15일 오후 7시 초빙


(경기연합뉴스) 성남시 대표 강연 브랜드인 성남행복아카데미가 지난 2013년 3월 개설 이래 처음으로 야간에 마련된다고 성남시가 전했다.

성남시는 20·30대 직장인과 대학생 등 폭넓은 계층이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오는 9일과 15일 오후 7시~8시30분 시청 온누리에서 각각 시사IN의 주진우 기자와 윤태호 만화가를 초빙해 성남행복아카데미 4강, 5강을 연다.

주진우 기자는 ‘한국사회 언론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강연한다. 주 기자는 제21회 민주언론상 본상 이달의 기자상 특별상을 받은 이력이 있다.

윤태호 만화가는 ‘미생, 스토리텔링을 말하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만화부문 대통령상 수상 이력이 있다.

퇴근 후 성남행복아카데미 강연을 들으려는 시민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각각의 행사 당일 행사장(600석)으로 선착순 입실하면 된다.

한편, 성남시는 될 수 있으면 대중교통 이용을 권한다고 전했다.
김성철 기자 kkr65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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