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관광객 마중물, 서울소재 여행사 관계자 팸투어

  • 등록 2018.02.12 08: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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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2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소재 국내 및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 42명이 울산 지역 팸투어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1월 26일 서울 소재 아만티호텔에서 개최한 울산관광설명회 참석자 145명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은 결과이다.

울산시는 관광설명회를 통하여 여행사 관계자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2018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및 전담여행사 공모계획에 대한 여행업계의 폭발적인 반응을 확인하였고, 그 기세를 몰아 울산여행상품구성으로 연결하고자 이번 팸투어를 기획하였다.

이번 팸투어는 울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울산대교 및 온산공단 야경투어, 그동안 여행코스에서 소외되었던 주전·몽돌해변, 정자미역 등 울산의 숨은 다양한 매력을 보여 주려 팸투어 코스를 구성하였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시가 집중적으로 마케팅한 정원박람회 개최 장소 등 확인과 지난 관광설명회를 통하여 이미 상품구성의 의향을 밝힌 여행사의 현장 실사의 의미가 크고, 나아가 이들이 2018년 울산시 1,000만 관광객 유치의 마중물이 되고 울산관광 브랜드를 높이는 채널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현미 기자 jiji81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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