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싱글와이프2] 임백천 아내‘ 김연주, ’FM여사‘ 이은 새로운 ’알파우먼‘ 예고

  • 등록 2018.01.25 02:35:32
크게보기


(경기뉴스통신) SBS '싱글와이프 시즌2‘의 ‘임백천 아내’ 김연주가 나 홀로 떠난 호주 여행에서 ‘자식’뻘 친구들과 우정을 쌓았다.



김연주는 최근 호주로 혼자 ‘낭만일탈’을 떠났다. 아이들을 다 키우고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혼자 여행’을 감행한 김연주는 여행 기간 동안에도 수첩에 꼼꼼히 메모를 하고 일정을 확인하는 계획적이고 철두철미한 태도를 보여 ‘FM여사’다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런 ‘FM여사’도 호주 현지 자전거 투어에 참가하자, 나이와 국적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친구들과 어울리는 활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낯선 환경이지만, 적극적으로 외국인 친구들과 대화하고, 한국문화까지 전파해 ‘알파우먼’ 매력도 발산했다.



김연주는 외국인 친구들에게 “내 나이가 몇 살이냐”며 깜짝 질문을 던졌는데, 외국인들은 외외의 대답을 늘어놓아 김연주를 기쁘게 하기도 했다. 이밖에 김연주는 외국인 친구들에게 한국의 음주 문화를 전파하며 ‘한국 홍보대사’다운 면모를 보였다.



색다른 모습으로 모두를 홀린 김연주의 매력은 오늘(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싱글와이프 시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SBS
현대곤 기자 biggons@naver.com
Copyright @2015 경기뉴스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발행소 : 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19, 303호 등록번호 경기, 아51075 / 등록일 : 2014년 9월 22일 / 사업자등록번호 231-01-67295 발행인 : 박민준 / 편집인 : 박민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민준 홈페이지 : www.kyungginews.com / 대표메일 kyungginews@naver.com 제보 및 문의 :031-848-7530,/ 010-6393-2509 경기뉴스통신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