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뉴스) 지난해 동절기 기온 급강하로 공사 중지했던 공공 건설 사업에 대한 공사 중지를 오는 7일(월)일자로 해지한다고 원주시가 밝혔다.
시는 이번 동절기 중지되었던 각종 사업의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행정절차 이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 도래에 따른 토목공사 등 각종 건설공사 시행이 가능해짐에 따라 이월된 사업의 재착공 및 신규 사업의 추진에 따른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재정의 조기집행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