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의 성장동력 육성방안 집중토론

  • 등록 2017.10.25 06: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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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은 10월 24일 오후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개최된 제5차 ‘혁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뭘 키울까’ TF‘를 직접 주재했다.

‘뭘키울까’ TF는 과기정통부 업무보고(8.22)에서 논의된 ‘기존 성장동력사업(19대 미래성장동력, 9대 국가전략프로젝트)의 재검토 및 유형화’를 구체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것으로 9월 18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그동안 4차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산업연구원 장석인 선임연구위원의 ‘혁신성장을 위한 새로운 산업 기술 정책’, 과기정통부 방연호 성장동력기획과장의 ‘뭘키울까 TF 중간보고’ 발표 후 자유토론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자유토론에서는 그동안 정부가 ‘무엇을 키워왔고’, 앞으로 성장동력으로 ‘뭘, 어떻게 키울까’를 중점 논의했다.

유영민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과학기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신산업육성과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며, 그동안 정부가 육성한 성장동력을 4차 산업혁명과 잘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김성철 기자 kkr65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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