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국립서울현충원(원장 안수현)은 9월 19일(화)과 20일(수) 양일 간 현충원에서 서울중앙지방법원(원장 강형주) 등 3개 기관·단체와 현충원 자원봉사를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다.
이들 3개 기관·단체는 담당 묘역을 지정하여 헌화와 묘역 가꾸기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국립서울현충원은 그동안 44개 기관·단체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56개 묘역 중 51개 묘역을 국민참여형으로 관리해 오고 있으며, 봉사활동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고 그 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