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차관, 군 복무 중 사망 장병 유가족 간담회 실시

  • 등록 2017.08.08 11: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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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통신) 국방부차관은 연극 ‘이등병의 엄마’에 출연 중인 군 복무 중 사망 장병의 유가족들과 벽제 軍 봉안소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달 실시한 송영무 국방부장관 주관 유가족 간담회에 이어, 서 차관이 군 복무 중 사망 장병의 유가족을 위로하고, 軍의문사 조기해결을 위한 국방부의 노력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 차관은 이 자리에서 “軍의문사를 적폐로 인식하고 있으며, 송영무 국방부장관 간담회의 후속조치로 진행된 이번 유가족과의 간담회 논의결과를 반영하여 軍 의문사 문제의 조기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국방부는 軍의문사 조기해결을 위해 전향적인 자세로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민주병영을 만들어 더 이상의 안타까운 죽음이 없도록 더욱 매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azsx89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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