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포상담소, 김포신도시 ‘과밀학급’에 대한 면담

  • 등록 2017.08.01 13: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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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김포상담소에서 조승현 도의원은 7월 31일에 신도시 학부모들과 초등학교 과밀학급 해소 및 중학교 설립 방안에 대한 면담을 가졌다.

학부모들은 김포한강신도시에 큰 폭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초등학교 부족으로 인하여 ‘과밀학급’이 일상화, 장기화되고 있다며 자녀들에게 고품질 교육이 보장되고 안전하고 가까운 통학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학교 설립이 이뤄지기를 희망하였다.

이에 조승현 도의원은 “김포지역의 교육환경과 김포 신도시 지역 초.중.고 학교 설립이 빠른 시일 내에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학부모님들과 함께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을 직접 만나 김포지역 과밀학급 해소와 중학교 신설 대책 방안을 협의하고 중학교 신설 요구 서명부를 전달하였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10:00~18:00)중이며, “경기도의회 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조유진 기자 azsx89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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