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삼척해양레일바이크에서는 품질 높은 원격 포토서비스 제공을 위해 포토존 시설을 전문 민간업체에 임대하기로 하였다.
삼척시는 해양레일바이크 이용객이 레일바이크를 타고 가는 모습을 원격으로 자동 촬영해서 신나는 모습과 추억을 사진과 액자로 판매하는 서비스를 삼척시에서 직접 운영해 오던 것을 타 지역보다 차별화된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원격 포토 서비스 전문업체에 포토존 시설을 임대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삼척시는 해양레일바이크를 타고 가면서 여러 곳에서 찍은 사진을 선로 위에 설치된 대형 멀티비젼을 통해 앨범형태로 사진을 미리 보여주고 모바일로 사진 예약 및 신청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진 업체에 임대하여 레일바이크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지금보다도 더욱 품질 높은 사진과 즐거운 추억거리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척시에서는 이를 위해 강원도 내에 사업소를 둔 레일바이크 포토 또는 원격 자동촬영 서비스 운영 실적이 있는 개인 또는 법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7월 27(목)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시스템(온비드
http:// www.onbid.co.kr)을 통해 공개경쟁 입찰 중에 있다.
Copyright @2015 경기뉴스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