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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7.07.24 14: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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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관광 홍보사절단은 보령머드축제, 장흥물축제 등 전국 주요축제장 현장홍보 추진


(경기뉴스통신) 전라북도가 시군 및 관광협회와 공동으로 여름휴가객 유치를 위한 현장홍보활동을 연일 펼치고 있다. 지난 19일 성남시 판교 직장인 대상 홍보를 시작으로 20일엔 대전정부청사, 21일엔 세종청사에 이어 24일엔 서울역, 용산역과 서울 시내 주요거점에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21일 세종청사 홍보는 도, 시군, 관광협회 등 30여명이 16개 정부부처 전체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는데, 여름휴가가 곧 다감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전북의 맛집과 계곡, 가족단위 휴양지 등 구체적인 여행정보에 큰 관심을 보였다.

세종청사는 16개 정부부처에 공무원 1만 5천여명이 근무하는 최대의 행정도시로서 국내여행을 권장하는 정부시책에 동조하는 분위기가 커 홍보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6∼7일에는 하림그룹, 다산네트워크스, 일진그룹, 아주경제신문사 등 서울 소재 기업체와 언론사 4개사를 방문하여 전북투어패스와 2017 전북방문의 해 사내 홍보를 요청하였으며, 충청·전남 소재 대학 홍보활동에 이어 오는 27∼28일에는 서울 소재 5개 대학을 방문 홍보할 예정이다.

전라북도는 ‘2017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현장홍보 지원을 위해 도내 대학생으로 구성된 전북관광 홍보사절단을 운영 중인데, 관광학과 학생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홍보활동에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주로 타 시도 축제장 등을 방문하여 활동하는데 7월 22일에는 보령머드축제장을 방문하여 우리도의 관광자원을 홍보하였고, 오는 29일에는 장흥 물축제장을 방문하여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라북도 육홍기 관광총괄과장은 “나흘간 지속된 홍보활동으로 팜플릿 2종, 1만부를 배부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전북관광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하면서 “지역축제, 단풍관광, 10월 연휴 등 여름휴가 이후 10월 관광성수기에도 맞춤형 상품구성과 홍보강화로 국내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azsx89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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