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 도서관에서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독서문화 확산과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2017 양주 올해의 책’ 독후감을 공모한다.
공모 대상도서는 초등부의 경우 ‘욕 시험’(박선미 저/보리)이고,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는 ‘시인 동주’(안소영 저/창비)로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원고지 10∼15매 또는 A4 용지 1~2매 분량의 독후감을 8월 31일까지 가까운 공공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누어 내용파악, 독후소감, 연계성, 창의성, 문장과 문법의 적절성 등을 심사하며 오는 10월 15일 개최되는 ‘양주시 평생학습 & 북페스티벌’시 시상할 예정으로 수상작은 도서관 소식지에 수록할 계획이다.
양주시 도서관 관계자는 “양주 올해의 책 독후감 공모가 시민의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고 독서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양주시 교육진흥원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