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지난 10일 의정부경찰서 조민곤 순경을 비롯하여 총 13명의 ‘스마일 왕’을 선발‧포상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일 왕’은 ‘스마일카드 보내기 운동’을 통해 추천된 직원들 중에서 스마일 카드를 받은 횟수와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에 기여한 정도 등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이승철 청장은 “일 잘하는 직원도 중요하지만 직장 분위기를 신바람 나게 만드는 이분들이야 말로 우리 조직에 꼭 필요한 분들이라고 생각하며, 처음 선발된 ‘스마일 왕’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직장분위기가 더욱 밝아질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는 “출근하고 싶고 근무하는 것이 즐거운 그런 행복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만들고 ‘칭찬’이 하나의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매월 ‘스마일 왕’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