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3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위탁을 받아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주관하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1차 지원가구를 모집하고 현장조사를 실시 중에 있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가구에 단열, 창호, 보일러지원 등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하여 에너지 복지향상을 위해 진행하게 되었으며,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일반저소득 가구이다.
지원한도는 가구별 진단결과에 따라 상이하나 평균 1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청 지역경제과 또는 가까운 동 주민센터,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현재 추가 사업 대상을 모집 중이며, 일반저소득 가구는 가까운 동 주민센터의 직인이 찍힌 추천서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