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 21세기 라이온스클럽은 지난 5일 라이온스클럽 하명숙 회장과 경민 레오 이명언 회장, 이주환 경기북부지부장 등 10명 참석한 가운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에 법무보호대상자 양곡지원으로 양곡 300kg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의 봉사활동 단체인 '의정부 21세기 라이온스 클럽'과 산하 청년 단체 '경민 레오'가 경기북부지부를 방문하여 경기북부지역 내 법무보호대상자와 그 자녀들을 위한 지원방법과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라이온스클럽 하명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전달된 양곡들이 보호대상자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복귀하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민 레오 이명언 회장은 “미약한 힘이지만 열심히 활동하여 자녀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주환 경기북부지부장은 “오늘의 자리가 결실을 맺어 출소자뿐만 아니라 가족에 대한 지원의 중요성이 널리 전파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