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일본 하네다 공항에 “평창 관광 홍보관” 개관

  • 등록 2017.05.19 14: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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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통신) 강원도는 한국관광공사,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한국공항공사, 한국방문위원회와 공동으로 5월 18일부터 2개월간 일본 하네다 공항내에서 ‘평창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하네다 공항 이용객수 30만~40만명/월, 1만~1.5만명/일

이를 위해 일본에서는 관광분야 주요인사인 관광청차장, 일본정부관광국 이사장, 올림픽조직위 부사무총장, 여행업협회 이사장, 전국여행업협회 전무이사, 공항빌딩주식회사 회장 등 대거 참석하여 평창홍보관 테이브 커팅 세레모니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5월18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일본 도교 강원관광 로드쇼」 에 맞추어 개관하는 만큼 평창 동계올림픽 및 강원관광 홍보 효과가 크게 기대된다.

최문순 지사는 일본의 중심 하네다 공항내 평창 관광홍보관 개관을 계기로 일본 시장을 확대하고 외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azsx89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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