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현안 한자리에 모여 발전방안 논의

  • 등록 2016.02.25 12:45:03
크게보기


(경기연합뉴스) 남원시는 동부권 6개 시·군(남원시,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 임실군, 순창군) 기획실장이 한 자리에 모여 동부권 시장·군수 협의회 실무협의회를 25일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동부권 시장·군수 협의회는 지난해 4월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동부권 6개 시·군의 상생발전방안과 새만금 개발 위주로 된 국·도정 운영에 대한 공동 대응 등 실질적인 동부권 균형발전 추진을 위해 구성됐다.

그 동안, 협의회는 전라북도 동부권 발전계획 수립 방향, 동부권 특별회계 지원분야 확대, 동부권 농업소득분야 보조금 도비지원율 상향 등 동부권 주요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회의를 수차례 가졌었다.

이번 회의는 사전에 도의 의견을 수렴하고 도 동부권 업무담당, 동부권 기획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진행되어 동부권 현안 안건 해결에 좀 더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앞으로, 동부권 시장·군수 협의회는 연2회 상·하반기 회의를 개최하여 현안문제, 중·장기 계획 마련 등 동부권 6개 시·군(남원,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의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 할 것으로, 향후 역할이 중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리자 기자 lsw@dbknetworks.com
Copyright @2015 경기뉴스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발행소 : 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19, 303호 등록번호 경기, 아51075 / 등록일 : 2014년 9월 22일 / 사업자등록번호 231-01-67295 발행인 : 박민준 / 편집인 : 박민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민준 홈페이지 : www.kyungginews.com / 대표메일 kyungginews@naver.com 제보 및 문의 :031-848-7530,/ 010-6393-2509 경기뉴스통신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