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중고생 봄·여름방학 때 가스안전 체험

  • 등록 2016.02.25 09: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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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국가스공사 가스과학관 견학하고 야탑역서 캠페인 벌여


(경기연합뉴스) 성남시는 일상생활에서 밀접하게 사용하는 가스 안전에 관한 청소년의 의식을 높이려고 봄과 여름 방학 때 모두 2차례 160명이 참여하는 가스안전 체험의 날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1차 체험은 오는 26일, 2차 체험은 오는 7월 21일에 이뤄지며, 사전 신청한 각각 80명의 관내 중·고등학생이 참여한다.

가스안전에 관한 교육을 성남시청 3층 산성누리에서 받은 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있는 한국가스공사를 찾아 가스과학관을 견학한다.

천연가스 에너지의 생성·액화·수송·운반·공급·이용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학습하고 체험하게 된다.

이어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광장에서 약 1시간 동안 거리 시민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벌인다.

행사 참여 학생에게는 봉사활동 점수 4점(성남시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을 준다.

가스 사용의 안전 수칙을 실천하고 관련 사고를 예방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철 기자 kkr65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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