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외교부는 2017.3.14.(화)부로 기니 전역에 발령중인 특별여행경보를 해제하고, 황색경보를 신규 발령하였다고 전했다.
(특별여행경보 해제) 기니 내 에볼라 유행은 ‘16.6.1. 실질적으로 종식되었으며 일부 생존자들과 체액 접촉을 통한 감염 가능성만이 남은 상황임을 감안한다.
(황색경보 발령) 에볼라 사태와는 별도로 ‘15년 대선 이후 기니 내 정치 불안 지속중이다.
※ 3.14 현재 주요국 중 미국을 제외한 영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은 기니에 대하여 우리의 1-3단계에 해당하는 여행경보를 유지중이다.
외교부는 상기 관련, 기니에 방문 내지 체류하는 우리 국민들은 여행경보 발령 내용을 확인하시고,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Copyright @2015 경기뉴스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