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최근 명절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연휴동안 가족, 친지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뛰어난 자연경관과 쾌적한 환경, 22개의 객실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데미샘자연휴양림은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설 명절을 맞이하여 데미샘자연휴양림은 진입로·산책로와 주차장 등 환경정비를 완료하고, 숙박시설에 대한 청결상태 및 물품 비치상태 점검, 난방 시설과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폭설에 따른 제설작업 및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만전의 준비를 갖추고 연휴기간 영업하는 약국, 병원 등 현황을 비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휴기간동안 이용객들의 요구사항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직원 특별근무(1월 27 ~ 30일)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한파 및 폭설에도 불구하고 겨울의 정취를 느끼고 싶은 방문객들의 방문이 계속되고 있으며, 설 연휴기간에도 숙박시설 예약률은 전년도 대비 20% 증가하였다.
관계자는 “설 연휴 가족들과 휴양림에서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피로를 해소하고, 가족 간의 사랑과 건강함을 더욱 누릴 수 있도록 안전과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데미샘자연휴양림은 사용예약은 홈페이지(www.데미샘.kr/)을 통해 당일부터 1개월까지 오전 9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Copyright @2015 경기뉴스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