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12월 4주 영화 예매순위 발표… 개봉 첫 주 350만 관객돌파 이병헌·강동원·김우빈 주연의 ‘마스터’ 2주 연속 1위

  • 등록 2016.12.29 09:29:14
크게보기


(경기뉴스통신)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주연의 범죄 액션영화 ‘마스터’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5일 만에 300만을 돌파하는 등 빠른 흥행속도로 연말 극장가를 점령했다. 이번 주에는 새로운 스타워즈 시리즈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와 애니메이션 ‘루돌프와 많이있어’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마스터’가 예매율 32.5%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동물들의 오디션을 소재로 한 뮤직 애니메이션 ‘씽’은 예매율 17.5%로 2위를 차지했다. 행성을 파괴하는 ‘데스 스타’의 설계도를 훔쳐야 하는 작전을 그린 SF 블록버스터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는 예매율 13.1%로 3위에 올랐다.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주연의 뮤직 드라마 ‘라라랜드’는 예매율 10.3%로 4위를 차지했고 김남길 주연의 재난 블록버스터 ‘판도라’는 예매율 5.1%로 5위에 올랐다. 차주 개봉 예정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은 예매율 4.9%로 6위를 기록했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Copyright @2015 경기뉴스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발행소 : 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19, 303호 등록번호 경기, 아51075 / 등록일 : 2014년 9월 22일 / 사업자등록번호 231-01-67295 발행인 : 박민준 / 편집인 : 박민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민준 홈페이지 : www.kyungginews.com / 대표메일 kyungginews@naver.com 제보 및 문의 :031-848-7530,/ 010-6393-2509 경기뉴스통신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