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올해 1분기 부동산 중개업소 지도 점검

  • 등록 2016.02.23 10: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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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합뉴스) 충북 영동군은 오는 26일까지 관내 부동산중개업소 24곳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점검 항목은 △공인중개업소 등록증·공인중개사자격증 양도 대여 △거래계약서 관련서류 작성 여부 △부동산 중개수수료 과다징수 △중개업자 이중등록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불법 중개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올바른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통해 소비자 피해가 근절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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